나를 둘러싼 모든 것에 과연 영원한 것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생각에서 출발한 이번 작품은 불후와 불멸의 대표적인 상징인 다이아몬드의 견고함과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그리고 어린 시절에 막대사탕을 먹을때마다 내 입속에 영원히 남아 소망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성인이 되어도 언제나 가슴 한켠에 남아 있는 동심을 다이아몬드와 함께 조화롭게 구성해보았다.
야간에는 RGB의 LED조명으로 다이아몬드의 영원함과 화려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김소영 /KIMSOYEONG
2003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졸업
1996 경성대학교 졸업
전시
2021 The Drawing (갤러리일상, 서울)
2021 역발상전 (문화공간역, 춘천)
2020 공공미술프로젝트 ‘3AS포항’ 디자인/설계 (동빈내항, 포항)
2020 공공미술프로젝트 ‘빛’ 디자인/설계 (파주칠간교, 파주)
2020 문화제조창C 재생프로젝트 (문화제조창 C, 청주)
2020 한국미디어협회 특별전 (아트팩토리, 파주)2020 Switch ON (강동아트센터, 서울)
수상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조각부분 ‘특선
김소영은 그래픽디자이너 겸 키네틱아티스트로 숙명여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2020년 공공미술프로젝트(파주, 서울, 포항) 디자인/설계에 참여했으며, 청주문화제조창C 프로젝트와 강동아트센터 기획전에 참여를 하였다. 2021년에는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 융합전시 The Drawing 전에 참여를 하였다.
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조각부분에서 키네틱아트작품으로 ‘특선’을 수상했다. 현재 팀명으로 ‘진화’ 와 ‘신인류’를 모티브로 자연과 인간, 기계를 융합하는 작품을 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 및 산업체 등 과 협력해서 다양한 디자인/설계에 참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