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반포대로5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동시에 진행됩니다
웃음이 넘쳐나는 4명의 작가들이 모여 즐거운 하모니를 이루어내는 초여름날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파란 하늘을 날아오르는 꽃다발을 따라가보면 행복이 머물고 있고(이선희작가),
여인의 꽃향기가 묻어나는 그림 속에는 가족들의 미소가 피어난다(하경옥작가).
오밀조밀한 스탬프를 꼴라쥬한 작품은 도란도란 이야기가 들리는 듯하고(윤정현 작가),
호피의 강렬하고도 섬세한 붓터치에는 보는 이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망이 담겨있다(박성은 작가).
모두 다른개성을 지닌 작가들이 모였습니다. 네가지분위기의 예술작품들이 드리는 각각 다른 행복에너지를 선사합니다.
